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작품인 것 같네요.
즐감하세요.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무도실무관 기본정보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코미디, 느와르, 어드벤처, 버디, 수사 |
| 감독 | 김주환 |
| 각본 | 기획 |
| 프로듀서 | 장주연 |
| 제작 | 변승민 |
| 출연진 배우 | 김우빈, 김성균 외 |
| 촬영 | 이태오 |
| 조명 | 박준규 |
| 미술 | 이봉환 |
| 의상 | 김하경 |
| 편집 | 김선민 |
| 음악 | 구자완 |
| 제작사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스튜디오 706 |
| 촬영 기간 | 2023년 9월 4일 ~ 2023년 12월 22일 |
| 스트리밍 | NETFLIX ▶ |
| 공개일 | 2024년 9월 13일 |
| 화면비 | 2.00:1 |
| 상영 시간 | 108분 (1시간 48분) |
| 제작비 | 원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무도실무관 줄거리
태권도, 검도, 유도 각각 3단으로 총 9단의 무도 실력을 갖춘 이정도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먼치킨'이라는 치킨집에서 배달 일을 하면서도,
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골목길에서 싸우는 남자들을 목격하고 이를 말리려다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정도는 보호관찰관 김선민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제안으로 '무도실무관'이라는 특별한 직업을 체험하게 됩니다.
무도실무관의 임무는 출소 후 전자발찌를 착용한 범죄자들을 관리하고 관찰하며,
재범 징후가 보이면 물리력을 동원해 저지하는 것입니다.
이정도는 처음에는 단순히 체험 삼아 시작했지만,
점차 이 일에서 보람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정도는 첫 임무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여성을 성추행하려 한 김금남을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어서 어린이집 근처에서 아동을 노리는 이종인을 체포하고,
우발적 살인으로 복역했던 민도웅의 재범을 막는 등 여러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이 과정에서 이정도는 단순히 무술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넘어,
범죄자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때로는 그들을 설득하는 능력도 갖추게 됩니다.
그러던 중,
20년 전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중앙구 연쇄 아동 성폭행범 강기중이 출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강기중은 피지컬이 뛰어나고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로,
출소 후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아 보호관찰관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정도는 자발적으로 강기중의 감시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아동 성착취물을 다크웹에서 유통하는 세력이 강기중에게 접근해 새로운 아동 성착취물 제작을 제안합니다.
돈에 눈이 먼 강기중은 이를 수락하고,
보호관찰관들의 감시를 피해 범행을 계획하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강기중은 아동 성착취물 업로더인 한병순과 손을 잡고,
더욱 대담한 범죄를 모의합니다.
이정도와 김선민은 강기중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고 그를 예의주시하지만,
강기중의 교묘한 술수에 번번이 속수무책으로 당합니다.
결국 강기중은 어린 소녀 민주를 납치하는 데 성공하고,
이정도와 김선민은 그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추적 과정에서 이정도는 강기중과 한병순의 공모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의 범죄 네트워크가 예상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정도는 자신의 친구들인 강주석, 안정호, 김차현의 도움을 받아 강기중의 은신처를 찾아내려 노력합니다.
그러나 강기중은 이정도와 김선민이 자신을 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먼저 공격을 가합니다.
이 과정에서 김선민과 다른 무도실무관들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이정도 역시 강기중 일당과의 격투 중에 칼에 찔려 큰 부상을 입습니다.
부상을 입은 이정도는 잠시 투병 생활을 하지만,
범죄자들을 반드시 잡겠다는 강한 의지로 빠르게 회복합니다.
회복 후 이정도는 더욱 강한 결심을 가지고 강기중 일당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친구들도 각자의 재능을 살려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합니다.
이들의 노력으로 점차 강기중 일당의 범죄 네트워크가 밝혀지기 시작합니다.
아동 성착취물 유통에 관여한 김민욱의 체포를 시작으로,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며 수사가 진전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강기중의 소재는 오리무중이고,
그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위험이 상존합니다.
이정도와 그의 팀은 마지막 힘을 모아 강기중을 추적합니다.
그들은 강기중이 은신해 있을 만한 장소들을 하나씩 수색해 나가며,
점점 그의 둥지에 가까워집니다.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마침내 이정도는 강기중의 은신처를 발견하고 그와의 최후의 대결을 준비합니다...
무도실무관 감상평
무도실무관은 한국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 드라마, 사회 비평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먼저,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독특한 설정입니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은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영화 속에서는 매우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이는 한국 사회의 특수한 맥락,
즉 높은 무도 인구와 엄격한 보호관찰 제도를 교묘하게 결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설정은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서
한국적 정서와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주인공 이정도를 연기한
김우빈의 열연도 돋보입니다.
김우빈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보여주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특히 정의감 넘치는 청년에서 책임감 있는 공무원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냅니다.
이는 단순한 액션 히어로를 넘어서
인간적 고뇌와 성장을 겪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냅니다.
영화의 액션 장면들은
한국 무술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줍니다.
태권도, 유도, 검도의 동작들이 실제 격투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이는 해외 관객들에게도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최종 대결 장면에서 이정도와
강기중의 대결은 단순한 힘의 대결이 아닌,
기술과 전략의 대결로 그려져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진정한 힘은
액션 이면에 깔린 사회적 메시지에 있습니다.
영화는 아동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이에 대한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특히 전자발찌 제도의 한계와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는 부분은 현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영화를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사회적 담론을 이끌어내는 매개체로 만듭니다.
영화는 또한 우정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이정도와 그의 친구들,
그리고 김선민과의 관계는 영화에 따뜻한 정서를 더합니다.
특히 각자의 재능을 살려 범죄 해결에 기여하는 모습은
'함께'의 힘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됩니다.
이는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의 연출도 돋보입니다.
긴박한 추적 장면과 잔잔한 일상 장면을
적절히 배치하여 리듬감 있는 전개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서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장면들은 영화에
현실감을 더하는 동시에 도시의 아름다움을 포착해냅니다.
다만, 영화의 후반부에서 범죄 조직의 와해 과정이
다소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복잡한 범죄 네트워크가 주인공의 활약만으로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현실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치밀한 각본이 있었다면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적 정서와
보편적 가치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엔터테인먼트와 사회 비평의 균형을 잘 잡아냅니다.
특히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엔딩은
이 영화가 단편으로 끝나지 않고 시리즈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액션 영화의 장르적 쾌감을
충족시키면서도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한 수작입니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시도가 더욱 다양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오락영화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결말 해석 (스포일러 포함)
이정도와 그의 팀이 강기중의 은신처를 발견하면서 영화는 클라이맥스에 도달합니다.
이정도는 심호흡을 하며 마지막 대결을 준비합니다.
그의 친구들은 외부에서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시 즉각 개입할 준비를 합니다.
이정도가 은신처에 진입하자마자 강기중과의 격렬한 대결이 시작됩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신체 능력과 격투 기술을 지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강기중의 괴력과 이정도의 정교한 무술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싸움은 계속해서 교착 상태에 빠집니다.
격투가 절정에 달했을 때,
강기중은 흉기를 꺼내들어 이정도를 위협합니다.
순간적으로 위기에 몰린 이정도지만,
그의 친구 안정호(일명 '습기')가 조종하는 드론이 강기중의 눈을 향해 돌진합니다.
이 예상치 못한 공격에 강기중이 잠시 주춤하고,
이정도는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립니다.
강기중은 쓰러지지만,
마지막 발악을 하며 이정도에게 달려듭니다.
두 사람은 격렬한 몸싸움 끝에 바닥을 뒹굴며 서로를 제압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정도는 강기중의 흉기에 다시 한 번 찔리는 부상을 입지만,
굴하지 않고 마지막 힘을 짜내어 강기중을 완전히 제압하는 데 성공합니다.
경찰이 도착하고 강기중은 체포됩니다.
이정도는 부상으로 인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고,
며칠간의 치료를 받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는 김선민과 다른 무도실무관들의 회복 소식을 듣고 안도합니다.
한편, 강기중의 체포로 그와 연관된 아동 성착취물 제작 및 유통 조직이 모두 드러나게 됩니다.
경찰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하고,
조직의 핵심 인물들을 연이어 검거합니다.
특히 한병순, 김민욱 등 주요 공범들이 모두 체포되면서 이들의 범죄 네트워크는 완전히 와해됩니다.
이정도가 퇴원한 후,
그와 그의 친구들은 이 사건의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와대로부터 표창을 받게 됩니다.
대통령(특별출연: 지진희)이 직접 이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장면은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됩니다.
시상식 자리에는 예전에 강기중에게 납치되었다가 구출된 소녀 민주도 참석해 있습니다.
민주는 여전히 트라우마로 인해 외출을 꺼리는 모습이지만,
이정도와 그의 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나온 것입니다.
그녀가 들고 있는 꽃다발을 이정도에게 건네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김선민은 완쾌된 모습으로 이정도를 찾아옵니다.
그는 이정도에게 정식으로 무도실무관이 되어줄 것을 제안합니다.
처음에는 망설이던 이정도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이정도와 김선민이 나란히 서서 보호관찰소를 나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 사람의 발걸음은 가볍고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카메라가 뒤로 물러나면서 그들의 모습이 점점 작아지고,
동시에 도시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이는 앞으로 이들이 이 도시의 평화를 지키는 든든한 수호자가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직전,
화면은 다시 이정도의 얼굴로 돌아옵니다.
그의 눈빛에서는 결의와 희망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이는 앞으로 계속될 그의 활약을 암시하며,
동시에 후속작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효과적인 장치로 작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무도실무관"이라는 제목이 화면 가득 떠오르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단순한 액션물을 넘어서, 정의와 희망,
그리고 인간애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음을 느끼며 극장을 나서게 됩니다.
무도실무관 등장인물 소개
주요 인물
이정도 (배우: 김우빈)
영화의 주인공으로, 태권도, 검도, 유도 각 3단으로 합이 9단인 탁월한 무도 실력자입니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먼치킨' 치킨집에서 배달 일을 하던 중, 우연한 기회로 무도실무관이 됩니다.
정의감이 강하고 힘든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188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녔으며, 뛰어난 운동 능력과 함께 게임 실력도 뛰어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체험 삼아 무도실무관 일을 시작했지만, 점차 이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성장해 나갑니다.
강기중과의 대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이끌어갑니다.
김선민 (배우: 김성균)
서울중부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주무계장으로, 보호관찰관입니다.
이정도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를 무도실무관으로 발탁합니다.
경험이 풍부하고 책임감 있는 성격으로, 이정도에게 멘토 역할을 합니다.
40대로 추정되며, 아이가 있는 가장입니다.
어릴 적 교통사고로 인해 걸음이 불편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전문성을 인정받는 보호관찰관이 되었습니다.
강기중 사건 중 심각한 부상을 입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정도를 지원합니다.
강기중 (배우: 이현걸)
영화의 주요 적대자(antagonist)로, 20년 전 중앙구 연쇄아동성폭행범입니다.
출소 후 아동 성착취물 제작에 가담하며 새로운 범죄를 계획합니다.
187cm의 큰 키와 97kg의 체중을 가진 거구로, 뛰어난 신체 능력과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감옥에서 꾸준히 단련한 덕분에 강력한 싸움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정도와의 최종 대결에서 팽팽한 실력을 보여주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정도의 친구들
강주석 (배우: 강형석)
이정도의 친구로,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작가'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보호관찰관 및 무도실무관 일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정도에게 유용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을 닮은 인상을 가졌다고 묘사됩니다.
작가로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해결에 기여합니다.
안정호 (배우: 김요한)
이정도의 친구로, 드론 조종에 능숙하며 '습기'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해킹과 차량 위치 추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 강기중 추적에 큰 도움을 줍니다.
통통한 체형에 먹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꼬북칩을 즐겨 먹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드론을 이용해 강기중을 제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차현 (배우: 차왕현)
이정도의 친구로, '지렁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의 평온한 성격은 때때로 긴장된 상황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전자감독과 인물
조민조 (배우: 박지열)
서울중부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주임이자 공무직 무도실무관입니다.
이정도를 무도실무관으로 추천한 인물로, 그의 재능을 알아본 안목이 있습니다.
이정도에게 택티컬 장갑을 선물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물입니다.
안타깝게도 영화 후반부에 강기중의 협력 조직원들과의 대치 상황에서 사망합니다.
한동훈 (배우: 이정귀)
서울중부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주임으로, 경험 많은 보호관찰관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며 팀을 지원합니다.
범죄자들
한병순 (배우: 이중옥)
아동성착취물 업로더로, 강기중과 공모하여 새로운 아동 성착취물 사업을 계획합니다.
교활하고 냉혹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습니다.
강기중에 비해 전투력은 떨어지지만, 범죄의 배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양호 (배우: 손상연)
전자발찌 대상자로, 여중생 강간 혐의가 있는 20세 청년입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악질적인 성향을 보이며, 출소 후에도 범죄 행위를 계속합니다.
강기중 일당에 가담하여 보호관찰관들을 공격하는 등 악행을 저지릅니다.
김민욱 (배우: 강승호)
아동성착취물 업로더로, 94년생의 젊은 사업가로 추정됩니다.
겉으로는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을 보이지만, 실제로는 악질적인 범죄에 가담합니다.
강남의 펜트하우스와 고급 차를 소유할 정도로 부유하며, 이는 온라인 아동성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민도웅 (배우: 우상기)
전자발찌 대상자로, 우발적 살인으로 20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인물입니다.
다른 범죄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심이 남아있는 편이지만, 여전히 위험한 인물입니다.
이정도와 김선민의 설득으로 재범을 포기하고 자수합니다.
김금남 (배우: 박종희)
전자발찌 대상자로, 성범죄자입니다.
이정도가 무도실무관으로서 첫 번째로 마주치는 범죄자입니다.
미용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하려다 이정도에 의해 제압됩니다.
이종인 (배우: 남지우)
전자발찌 대상자로, 아동성범죄자입니다.
어린이집 근처에서 아동을 노리다 이정도에게 적발됩니다.
악질적인 성향을 보이며, 이정도의 분노를 사는 인물입니다.
기타 인물
이상우 (배우: 이해영)
이정도의 아버지로, '먼치킨' 치킨집을 운영합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추정되며, 아들을 걱정하면서도 지지하는 따뜻한 부성을 보여줍니다.
하선정 (배우: 김지영)
런던미용실 원장으로, 이정도와 친분이 있습니다.
김금남에 의해 위험에 처했다가 이정도에 의해 구출됩니다.
민주 (배우: 안채흠)
강기중에 의해 납치되었다가 구출된 어린 소녀입니다.
사건 이후 트라우마로 고통받지만, 영화 말미에 이정도에게 감사를 표하러 나옵니다.
안중호 (배우: 최환이)
안정호의 형으로, 뛰어난 컴퓨터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킹과 차량 위치 추적에 능하며, 동생과 함께 이정도의 수사를 돕습니다.
대통령 (배우: 지진희)
특별 출연으로 등장하며, 영화 말미에 이정도와 친구들에게 표창을 수여합니다.
그의 등장은 이정도와 팀의 활약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상징합니다.
이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독특한 특성과 역할을 통해
영화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고,
주인공 이정도를 중심으로 한 범죄 해결과 정의 실현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다각도로 뒷받침합니다.
또한 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영화는 단순한 액션물을 넘어서 인간 드라마로서의 깊이를 더하게 됩니다.
무도실무관 마무리
자 오늘은 무도실무관이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6점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6.8점으로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는 신선도가 아직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일반 관객들의 평가는 82%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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