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23회 리뷰해볼게요. 오늘은 주말이라 리뷰 쓸 게 많은데, 조금 더 빠르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래는 줄거리랑 재방송 정보랑 시청률을 정리해서 올릴 테니 참고해보세요.
미녀와 순정남 기본정보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가족, 성장 |
| 방송 시간 | 토ㆍ일 / 오후 07:55 ~ 09:15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3월 23일 ~ 2024년 9월 22일 |
| 방송 횟수 | 50부작 |
| 기획 | 한국방송공사 |
| 제작사 | 래몽래인 |
| 채널 | KBS 2TV |
| 추가 채널 | KBS drama | KBS 월드 |
| 연출 | 홍석구, 홍은미 |
| 극본 | 김사경 (메인 작가), 이지선, 문소정, 권이현 (보조 작가) |
| 제작진 | CP: 이정미 제작: 김동래, 윤희경 PD: 석신호 음악: 최철호 |
| 출연진 | 임수향, 지현우 外 |
| 촬영 기간 | 2024년 1월~ |
미녀와 순정남 23회 줄거리 리뷰
미녀와 순정남 23회에선 배우를 꿈꾸는 김지영과 그녀의 꿈을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하는 고필승 감독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고필승 감독은 김지영에게 오디션을 보지 말라고 만류하며,
과거 고인이 된 박도라가 배우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힘든 일들을 언급했습니다.
박도라는 대중들의 비난과 손가락질 속에 결국 세상을 떠났고,
고필승 감독은 김지영에게도 그런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는 김지영에게 박도라가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이야기하며 울먹였고,
자신은 그녀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김지영은 자신이 박도라가 아니라 김지영이라고 강조하며,
바닷물에 빠져 죽을 뻔한 아픔도 이겨냈던 강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
자신이 있다고 당찬 모습을 보였고, 고필승 감독을 안심시켰습니다.
다음 날, 오디션 날에 늦잠을 자는 바람에 지각할 뻔한 김지영을 고필승 감독이 차로 데려다 주었고,
늦었다며 택시비를 내미는 그녀에게 "제 덕분에 오디션은 무사히 봤죠."라며 능청을 떨기도 했습니다.
고필승 감독은 오디션이 끝날 때까지 김지영을 기다렸고,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그녀를 위해 연극 관람과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고필승 감독은 자신이 김지영을 좋아하고 있다는 마음을 깨닫게 되었고,
집에 도착한 후 그녀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진심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계획이 모두 데이트였으며, 김지영이 자신과 함께 있으면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며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에 응답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김지영은 자신이 고필승 감독에게는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며 선을 그었고,
고필승 감독은 사람이 사람을 좋아할 때는 그런 게 필요 없다며 그녀의 마음을 설득했습니다.
결국 고필승 감독은 "우리 오늘부터 1일이에요. 딴말 없기."라고 말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고,
김지영은 무안한 듯 웃으며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이후에도 고필승 감독은 꾸준히 김지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습니다.
그는 김지영이 퇴근하자마자 급한 일이 있다며 데려가 영화를 보는 등
그녀와 데이트를 즐겼고, 둘의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필승의 어머니 김선영(윤유선 분)은 아들과 김지영의 관계를 탐탁지 않아 했습니다.
그녀는 둘이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을 보고 김지영에게 호통을 치며 화를 냈습니다.
다음 회 예고편에서 고필승 감독이 김지영을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그의 어머니가 더욱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23회에서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김지영의 당찬 모습과,
그런 그녀를 향한 고필승 감독의 애정 어린 시선,
그리고 둘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과정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고필승의 어머니가 둘의 관계를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역경이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고필승과 김지영은 주변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김지영은 배우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김지영이 겪을 수많은 고난과 역경,
그리고 이를 함께 헤쳐나가는 고필승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주연 배우의 열연과 극본, 연출의 조화가 빚어내는 이야기의 향연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며, '미녀와 순정남'의 종영이 기다려집니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재방송 정보와 다시보기
위는 재방송 편성표 사진이고 아래는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3회 시청률 정보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 전국 | 수도권 | ||
| 23회 | 2024-06-08 | 16.0 | 14.0 |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3회 리뷰 작성자 한마디
미녀와 순정남 23회 줄거리 리뷰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배우를 꿈꾸는 김지영(임수향 분)의 당찬 모습이었습니다. 그녀는 과거의 아픔도, 주변의 만류도 이겨내고 오로지 연기에 대한 열정 하나로 힘차게 나아가는 강인한 여성으로 그려졌습니다.
이런 그녀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고필승 감독(지현우 분)의 모습 또한 감동적이었는데요. 그는 김지영이 겪을 수 있는 힘든 일들을 걱정하면서도, 결국에는 그녀의 꿈을 믿어주고 지원해주는 따뜻한 남자로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시작되는 과정은 설레면서도 사랑스러웠고,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하지만 극 후반부에 등장한 고필승 감독의 어머니는 둘의 관계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내비쳤고, 이는 극의 새로운 갈등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김지영과 고필승 감독은 이 역경을 헤쳐나가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김지영은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오늘 23회는 연기와 사랑, 꿈을 향해 달려가는 두 남녀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 속에서도 굳건히 서로를 지지하고 함께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는데요.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극본,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번 드라마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 김지영과 고필승 감독의 행복한 결말을 응원하며, 이 아름다운 드라마를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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