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은 1958년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 동료들과 함께 부패 권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수사반장(1971~1989)의 프리퀄로, 2024년 4월 19일 방영 예정입니다.
드라마 기본 정보
| 장르 | 시대극, 범죄, 코미디, 액션, 느와르, 스릴러, 형사, 휴먼, 성장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09:50 ~ |
| 방송 기간 | 방송 예정 2024년 4월 19일 ~ 2024년 5월 18일 (예정) |
| 방송 횟수 | 10부작 |
| 기획 | MBC |
| 제작사 | 바른손스튜디오 |
| 채널 |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MBC every1 |
| 제작진 |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플롯스토어 기획: 장재훈, 홍석우 프로듀서: 윤홍미, 김지하, 지환 제작: 안은미 제작총괄: 방옥경, 윤석동 촬영: [미술], [음악] |
| 출연진 |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外 |
| 촬영 기간 | 2023년 8월 13일 ~ 2024년 4월 10일 |
드라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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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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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전쟁의 상흔이 남은 1958년을 배경으로, 정부의 감시와 통제가 만연한 시대에 박영한 형사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MBC 금토 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후속작으로, 과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보고 공권력의 존재 의의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드라마 기획의도
수사반장 1958은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2024년 현재를 비추어보기 위해 60년 전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직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던 1958년, 정부의 감시와 통제, 고문이 일상이었고 눈먼 폭력이 약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흘렀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주인공 박영한 형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칩니다. 그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에 맞서 싸우며,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으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칩니다.
이 드라마는 박영한 형사와 같은 이들의 노력과 민중의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인간의 존엄성의 소중함을 알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드라마는 박영한 형사의 이야기를 통해 공권력이 존재의 이유를 되찾고 국민을 온전히 지킬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를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수사반장 1958 줄거리
황천에서 상경한 박영한(이제훈)은 종남서에 부임한 첫날, 동대문파 이인자 살모사(강인권)를 검거하며 골칫덩이로 등극합니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아래는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 소개 부분이고 위 사진은 인물관계도를 나타내는 사진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박영한 (이제훈) - 경기도 황천시 출신의 소도둑 검거 전문 신참 형사
- 김상순 (이동휘) - 냉소적이고 다혈질인 베테랑 형사
- 조경환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의 건장한 일꾼
- 서호정 (윤현수) - 경찰이 되고자 유학을 포기한 엘리트 대학생
- 이혜주 (서은수) - 종남서림을 운영하는 여주인
- 유대천 (최덕문) -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
- 변대식 (송옥경) - 수사2반장
- 송재덕 (류연석) - 성과급(뒷돈)이나 챙기는 생계형 베테랑 형사
- 황수만 (조한준) - 출세를 위해 정치깡패와 결탁한 야심가
- 오지섭 (남현우) - 종남서 1년차 막내 형사
- 문국철 (고상호) - 사명감과 학구열로 똘똘 뭉친 실력파 국과수 부검의
- 봉난실 (정수빈) - 탐정소설을 사랑하는 종남여고 재학생
- 호할매 (차미경) - 종남시장 떡집 주인
- 성칠 (엄준기) - 호할매의 양손자
- 금옥 (김서안) - 종남시장 채소가게 딸
- 이정재 (김영성) - 동대문파 1인자이자 자유당 당원
- 살모사 (강인권) - 동대문파 2인자를 자처하는 깡패
- 방울뱀 (박정혁) - 살모사의 심복
- 파주댁 (주인영) - 영한이 거주하는 하숙집 주인
- 금은동 (신민재) - 하숙집 청년
- 정국진 (이석형) - 하숙집에 사는 고시 준비생
- 최달식 (오용) - 종남경찰서장
- 특별출연: 1회 : 최불암 (노년 박영한 역)
예고편 정보
수사반장 1958의 트레일러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박영한 형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드라마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황천에서 온 신참 형사 박영한이 혐의가 입증되면 확실히 처넣는 강직한 형사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범인을 꼭 잡겠다는 다짐과 함께, 전설의 형사들이 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예고합니다.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야만의 시절, 진짜 형사들의 휴먼 수사극이 펼쳐질 것임을 알립니다. 박영한 형사는 구린내를 맞고서라도 범인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세상엔 못 잡을 놈은 없다"는 말로 강한 의지를 내비칩니다.
예고편을 통해 이 작품이 박영한 형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필력 넘치는 수사 드라마임을 알 수 있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래는 특집회로 나온 10분 정도의 영상이 있으니 웨이브 혹시 결제 되어 있으신 분들은 아래서 보시면 됩니다:
드라마 작성자 한마디
1950년대 후반,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드라마는 시대와 맞서 싸우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진짜 경찰'이 무엇인지 되묻습니다.
주인공 박영한 형사를 비롯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사건의 전말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의 노력으로 탄생한 작품이 시청자 여러분께 또 하나의 명작 드라마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엔 못 잡을 놈은 없다!"
박영한 형사와 함께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여정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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