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1회는 황천 최고 형사 박영한 경사(이제훈 분)가 종남서 부임 후 경찰과 범죄자의 카르텔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활약과 아름다운 영상미가 인상적인 수사 드라마의 첫 신호탄이었습니다.
드라마 기본정보
| 장르 | 시대극, 범죄, 코미디, 액션, 느와르, 스릴러, 형사, 휴먼, 프리퀄, 성장 |
| 방송 시간 | 금 · 토 / 오후 09:50 ~ |
| 방송 기간 | 방송 중 2024년 4월 19일 ~ 2024년 5월 18일 (예정) |
| 방송 횟수 | 10부작 |
| 기획 | MBC |
| 제작사 | 바른손스튜디오 |
| 채널 | MBC TV |
| 추가 채널 | MBC 드라마넷, MBC every1, ENA, ENA DRAMA, 채널S |
| 제작진 |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플롯스토어 기획: 장재훈, 홍석우 프로듀서: 윤홍미, 김지하, 지환 제작: 안은미 제작총괄: 방옥경, 윤석동 촬영: 김형석, 양희진 무술: 장영주, 권승구 미술: [VERANDA] 소성현 음악: 김후근 |
| 출연진 |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外 |
| 촬영 기간 | 2023년 8월 13일 ~ 2024년 4월 10일 (사전제작) |
수사반장 1958 1회 줄거리 리뷰
수사반장 1958 1회에서는 주인공 박영한 경사(이제훈 분)의 서울 종남서 부임과 함께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1958년, 경기도 황천에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형사로 명성을 떨치던 박영한 경사가 서울 종남서로 발령을 받아 상경하게 됩니다. 황천서 동료들의 아쉬움 어린 배웅 속에 떠난 박영한 경사는 서울에서도 황천에서처럼 악질 범죄자들을 무찌를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종남서에 도착한 그는 경찰, 정부, 깡패들이 유착한 카르텔이 판을 치는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비리가 만연한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눈감아 주는 분위기에 젊은 패기와 정의감을 주체하지 못한 박영한 경사는 황천에서처럼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박영한 경사는 동대문파 2인자이자 악질 깡패로 알려진 살모사(강인권 분)를 검거하기 위해 깡패들의 아지트로 잠입합니다. 카르텔의 세력 아래 형사를 무시하는 깡패들 앞에서, 박영한 경사는 자루 안에 살모사가 있다고 협박합니다. 깡패들이 비웃자 그는 독사를 꺼내들어 살모사를 위협해 결국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 장면에서 박영한 경사의 대범함과 결단력, 그리고 범죄자를 소탕하고자 하는 열정이 극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또 다른 종남서 소속 형사 김상순 경사(이동휘 분)는 다대일로 깡패들과 싸우다 피투성이가 되어서도 "오늘따라 피맛이 달다"며 웃음을 짓습니다. 맞고 쓰러진 후에도 "다 때렸냐"라고 도발하는 그의 모습에 동료 형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유대천 경감(최덕문 분)은 박영한 경사에게 김상순 경사를 "종남서에서 유일하게 길들여지지 않은 형사"라고 소개하며, "사람은 물론이고 개까지 문다"고 덧붙입니다. 이에 박영한 경사는 "저거 또라이네요. 그런데 우리 황천에도 쌔고 쌨어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김상순 경사의 캐릭터는 거친 말투와 행동 뒤에 숨겨진 정의감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한편, 박영한 경사는 종남서 내부에 썩어가는 분위기를 직감하고, 1년 차 형사 오지섭(남현우 분)의 수상한 행동에서 단서를 포착합니다. 협박을 통해 동료 형사들이 밀수를 돕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박영한 경사는 옷장에서 잠들어 있던 김상순 경사를 깨워 함께 현장으로 향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열정과 범죄에 대한 철저한 증오, 그리고 똘기를 알아보게 됩니다.
범죄 현장에 도착한 박영한 경사와 김상순 경사는 인질을 붙잡고 돌입합니다. 박영한 경사가 동료 형사들을 향해 "쏘고 다 죽든가"라며 강경하게 나서지만, 예상치 못하게 김상순 경사가 박영한 경사의 뒤통수를 가격해 그를 기절시키면서 1회의 막이 내립니다. 이 충격적인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안겨주었고,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오늘 1회는 이제훈과 이동휘라는 두 배우의 강렬한 연기 대결과 함께, 1958년 서울 종남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권력 다툼과 부패한 카르텔에 맞선 정의로운 형사들의 활약상을 실감 나게 그려냈습니다. 박영한 경사와 김상순 경사가 어떻게 종남서 내부의 부패를 척결해 나갈지,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다음 회차가 기다려집니다.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
위 사진은 인물관계도 사진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래는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을 정리하니 참고해주세요.
- 박영한 (이제훈) - 경기도 황천시 출신의 소도둑 검거 전문 신참 형사
- 김상순 (이동휘) - 냉소적이고 다혈질인 베테랑 형사
- 조경환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의 건장한 일꾼
- 서호정 (윤현수) - 경찰이 되고자 유학을 포기한 엘리트 대학생
- 이혜주 (서은수) - 종남서림을 운영하는 여주인
- 유대천 (최덕문) - 종남경찰서 수사1반장
- 변대식 (송옥경) - 수사2반장
- 송재덕 (류연석) - 성과급(뒷돈)이나 챙기는 생계형 베테랑 형사
- 황수만 (조한준) - 출세를 위해 정치깡패와 결탁한 야심가
- 오지섭 (남현우) - 종남서 1년차 막내 형사
- 문국철 (고상호) - 사명감과 학구열로 똘똘 뭉친 실력파 국과수 부검의
- 봉난실 (정수빈) - 탐정소설을 사랑하는 종남여고 재학생
- 호할매 (차미경) - 종남시장 떡집 주인
- 성칠 (엄준기) - 호할매의 양손자
- 금옥 (김서안) - 종남시장 채소가게 딸
- 이정재 (김영성) - 동대문파 1인자이자 자유당 당원
- 살모사 (강인권) - 동대문파 2인자를 자처하는 깡패
- 방울뱀 (박정혁) - 살모사의 심복
- 파주댁 (주인영) - 영한이 거주하는 하숙집 주인
- 금은동 (신민재) - 하숙집 청년
- 정국진 (이석형) - 하숙집에 사는 고시 준비생
- 최달식 (오용) - 종남경찰서장
- 특별출연: 1회 : 최불암 (노년 박영한 역)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 회차 | 방영일 | 시청률 | |
| 전국 | 수도권 | ||
| 1회 | 2024-04-19 | 10.1 | 10.3 |
수사반장 1958 1회는 방송 첫날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전국 시청률 10.1%, 수도권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죠. 이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첫 회의 완성도를 반영한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가 선보인 1950년대 서울의 모습과 이제훈, 이동휘 두 배우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어요. 특히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SNS에서는 "오랜만에 정통 수사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훈과 이동휘의 케미가 기대된다", "다음 회가 벌써 기다려진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죠. 몇몇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완성도 높은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늘 1회는 방영 첫날부터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모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연 이 드라마가 앞으로 어떤 신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시보기 & 재방송 정보
수사반장 1958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양한 채널에서 재방송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MBC, MBC every1, MBC M, ENA, ENA DRAMA, 채널S, MBC 드라마넷 등 여러 채널에서 1회와 2회를 재방송하니 시청 시간을 놓치신 분들은 편성표를 참고해 시청하실 수 있겠네요.
특히 MBC에서는 주말에도 재방송을 편성해 평일에 시청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MBC 계열 케이블 채널에서도 다양한 시간대에 재방송을 편성해 드라마를 좀 더 편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했죠.
다시보기를 선호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웨이브(wavve)와 디즈니+ 서비스에서 VO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되면 이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본방사수는 물론 재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를 통해 드라마와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리뷰 작성자의 한 마디
수사반장 1958 1회를 보고 난 후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봅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공감하실 만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정통 수사물 드라마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1회만 봤을 뿐인데 벌써 푹 빠져들어 다음 회차가 기다려지는 몰입도 높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명연기는 물론이고, 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표현한 영상미도 인상 깊었어요. 종로 거리를 누비는 전차와 복고풍 의상, 세트 등 시대상을 잘 담아냈더라고요.
무엇보다 이제훈 배우와 이동휘 배우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에요. 의로운 황천 출신 형사와 괴짜 똘기 충만한 서울 토박이 형사의 앙상블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또 서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궁금해요.
종남서 내 부패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내용도 흥미롭네요. 경찰과 범죄자들의 유착,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형사들의 이야기는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결말이 어떨지 벌써부터 상상이 되는데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웃음과 감동, 긴장감을 적절히 섞어내 시청 재미를 북돋았어요. 다음 회차에서는 어떤 사건들이 펼쳐질지, 주인공들은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저 역시 목요일 밤이 기다려지네요!
수사반장 1958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 정리
수사반장 1958은 1958년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 동료들과 함께 부패 권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수사반장(1971~1989)의 프리퀄로, 2024년 4월 19일 방영 예정입니다. 드라
blog.caff1123.com
'드라마(종영) > 수사반장 1958'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사반장 1958 5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52) | 2024.05.04 |
|---|---|
| 수사반장 1958 4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46) | 2024.04.28 |
| 수사반장 1958 3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48) | 2024.04.26 |
| 수사반장 1958 2회 줄거리 리뷰와 재방송 정보, 시청률 정리 (34) | 2024.04.21 |
| 수사반장 1958 줄거리, 등장인물, 예고편 정보 정리 (29) | 202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