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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빈다. 오늘은 현충일이라 쉬니 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있네요. ^^ 오늘은 오늘 개봉한 영화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자 이제 줄거리와 결말과 후기와 평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기본정보

장르 액션, 코미디, 범죄
감독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
각본 크리스 브렘너
원작 조지 갈로
제작 제리 브룩하이머, 윌 스미스, 더그 벨그라드, 채드 오먼
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이안 그루퍼드 외
촬영 로브레히트 헤이베르트
편집  
음악 론 발프
미술  
의상  
촬영기간 2023년 4월 3일 ~ 2024년 3월 4일
제작사 컬럼비아 픽처스, 웨스트브룩 스튜디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2.0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배급사 컬럼비아 픽처스 (미국), 소니 픽처스 코리아 (대한민국)
개봉일 2024년 6월 7일 (미국), 2024년 6월 6일 (대한민국)
화면비  
상영 타입 2D, IMAX, 4DX, ScreenX
상영 시간 115분 (1시간 55분 4초)
제작비 1억 달러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줄거리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가족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나쁜 녀석들.

그러나 이들 역시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가 시작된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감상평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오늘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를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버디 무비이자, 구강 액션의 시초라고 봐도 될

이 두 흑인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콤비 액션 활극은 믿고 봐도

좋은 눈 호강 블록버스터로서의 묘미를 언제나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액션도 입 다물지 못할 만큼 새끈하고 화끈하게 터지도록 준비되었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감상평

영화는 마이크의 결혼식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모두가 축하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트월킹에 빠진 마커스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집니다. 저승에서 하워드 반장을 만난 후

 

겨우 살아난 마커스는 마이애미를 발칵 뒤집어 놓은 하워드 반장의

마약 카르텔 조직과의 비리를 알게 됩니다. 하워드 반장의 결백을 믿는

마이크와 마커스는 은밀한 사후 동영상을 받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나섭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함정에 빠져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
사진 출처 = 예고편 동영상 캡쳐

이들 옆에는 비록 범죄자로 쫓기는 신분이지만,

마이크의 아들 제이콥과 그들을 전적으로 믿어주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영악한 카르텔 용병들은 마이크와 마커스의 가족을 인질로 삼으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마커스의 사위가 두 얼굴을 가진 인물로

변신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
사진 출처 = 예고편 동영상 캡쳐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4편의 시리즈를 거치면서,

마이크와 마커스는 이제 5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서로만 지켜주면 되었던 그들에게 이젠 각자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겼습니다.

마이크의 아내와 제이콥을 인질로 삼으려는 악당들 앞에서,

제이콥은 아버지를 위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겠다고 말하지만,

 

마이크는 결코 아들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상황은

마이크의 분노에 불을 지필 뿐입니다.

 

결국 배신자가 누구인지 알게 된 마이크와 마커스는

그를 인질로 삼아 본격적인 액션 대반전을 펼칩니다.

5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액션은 여전히 혈기 왕성하고 뜨겁게 타오릅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관련 사진
사진 출처 = 예고편 동영상 캡쳐

 

영화 전반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인물의 등장이나

다소 진부한 악역의 출현 같은 클리셰적인 요소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나이 든 두 배우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가족이라는 장치가 때로는 진부할 수 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마이크의 아들 제이콥의 재등장과 함께

가족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용서와 화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락 영화로서 손색이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쾌한 입담부터 화끈한 액션, 그리고 감동적인 가족애까지 다양한 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의 액션 시퀀스는 매우 인상적이어서,

4DX로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물론 윌 스미스의 과거 논란이나 전작의 저조한 흥행 성적 등으로 인해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낮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충분히 매력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유쾌하고 통쾌한 액션과 함께, 가족애라는 보편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등장인물과 출연진 소개

마이크 라우리 (윌 스미스 분) - 마이애미 경찰 형사. 마커스의 오랜 파트너이자 절친한 친구. 액션 씬에서 윌 스미스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마커스 버넷 (마틴 로렌스 분) - 마이크의 파트너 형사. 코믹한 입담으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캐릭터. 마이크와의 케미가 돋보인다.

캘리 (바네사 허진스 분) - 마커스의 딸. 아버지가 생각하는 것보다 밝고 당찬 성격의 소유자.

돈 (알렉산더 루드위그 분) - 캘리의 남자친구이자 마커스의 사위. 의외의 모습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리타 세카다 (파올라 누녜스 분) - 마이크의 아내이자 제이콥의 어머니.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

테레사 버넷 (타샤 스미스 분) - 마커스의 아내. 남편의 일에 대해 걱정이 많다.

플레처 (존 샐리 분) - 마이크와 마커스의 동료 형사.

뱅커 (에릭 데인 분) - 마약 조직의 key man. 악역 캐릭터.

록우드 (이안 그루퍼드 분) - 연방보안청 요원.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방보안청 요원 (레아 시혼 분) - 록우드와 함께 등장하는 요원.

아르만도 아리타스 / 제이콥 (제이콥 시피오 분) - 마이크의 아들. 아버지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헌신적인 아들이다.

콘라드 하워드 반장 (조 판토리아노 분) - 마이크와 마커스의 상관. 사후에 중요한 단서를 남긴다.

주디 하워드 - 콘라드 반장의 부인.

크리스틴 (멜라니 리버드 분) - 마약 조직의 일원.

타파니 헤디시 - 마이크와 마커스의 주변인물로 등장.

매니 (DJ 칼리드 분) - 마약 조직의 일원.

레지 (데니스 그린 분) - 마약 조직의 일원.

지미 버틀러 - 영화에 특별출연.

마이클 베이 - 영화 감독. 카메오로 출연.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마무리

오늘은 영화를 밤에 올린 거랑 낮에 두 개 올린 거랑 합해서 3작품 정도 올린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작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안 보신 분들 계시면 영화권에 가셔서 보셔도 후회는 하시지 않을 작품 같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 정도로 나쁘지 않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의외로 네티즌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영화 리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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