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는 시놉시스에 올려져 있는 내용을 그대로 넣고 감상평 부분에만 후기 등으로 넣겠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덥겠다 퇴근하고 이거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포스팅을 쓰려고 합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날씨도 더우니 집에서 에어콘 켜고 쓰는 중입니다. ^^ 자, 아래 참고해주세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기본정보
| 장르 | 스포츠, 드라마, 농구, 청춘, 코미디, 성장 |
| 원작 | 이노우에 다케히코 |
| 감독 | |
| 각본 | |
| 주연 | 키무라 스바루, 카미오 신이치로, 미야케 켄타, 나카무라 슈고, 카사마 준 |
| 연출 | 미야하라 나오키, 키타다 카츠히코, 오오하시 토시오, 모토다 야스히로, 스가누마 후미히코, 카마타니 하루카 |
| 캐릭터 디자인 | 에바라 야스유키, 이노우에 다케히코 |
| 작화감독 | |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반 유키코 |
| CG 디렉터 | 나카자와 다이키 |
| 모델 SV | 요시쿠니 케이 |
| BG/프롭 SV | 사토 유키 |
| R&D/리그 SV | 니시타니 히로토 |
| 애니메이션 SV | 마츠이 카즈키 |
| 효과 SV | 마츠우라 타로 |
| 숏 SV | 키마타 토시아키 |
| 미술 감독 | 오구라 카즈오 |
| 미술 설정 | 스에 노부히토 |
| 색채 설계 | 후루쇼 시오리 |
| 촬영 감독 | 나카무라 슌스케 |
| 편집 | 타키타 류이치 |
| 음향 연출 | 카사마츠 히로시 |
| 음악 | 타케베 사토시, TAKUMA (10-FEET) |
| 녹음 | 나쿠라 야스시 |
| 음악 프로듀서 | 코이케 류타 |
| 캐스팅 프로듀서 | 스기야마 요시미 |
| 2D 프로듀서 | 모리 켄타로 |
| CG 프로듀서 | 오구라 유타 |
|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 니시카와 카즈히로 |
| 프로듀서 | 마츠이 토시유키 |
| 애니메이션 제작 | 토에이 애니메이션, 단델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 제작 | 2022 THE FIRST SLAM DUNK Film Partners (일본) |
| 수입사 | 에스엠지홀딩스 (대한민국) |
| 배급사 | 토에이 (일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한민국) |
| 개봉일 | 2022년 12월 3일 (일본), 2023년 1월 4일 (대한민국), 2023년 1월 7일 (싱가포르), 2023년 1월 12일 (홍콩), 2023년 1월 13일 (대만), 2023년 2월 1일 (필리핀), 2023년 2월 23일 (말레이시아) |
| 화면비 | 1.78:1(16:9) |
| 화면 타입 | 2D, Dolby Cinema, IMAX |
| 상영 시간 | 124분 (2시간 4분 26초) |
| 월드 박스오피스 | $261,514,143 (2023년 6월 9일 기준) |
| 일본 박스오피스 | $103,173,800 (2023년 6월 4일 기준)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4,877,924명 (2024년 5월 22일 기준) |
더 퍼스트 슬램덩크 줄거리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송태섭을 중심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와 농구를 통한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송태섭은 3남매 중 차남으로, 오키나와현 초등부 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농구 선수로 첫 등장합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슬픔을 형 송준섭과 함께 농구로 극복해 나가던 중, 어느 날 형이 약속을 어기고 낚시를 가게 되면서 형제 사이에 갈등이 생깁니다. 이후 송준섭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송태섭은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우수했던 형과 비교되며 좌절을 겪습니다.
중학교 시절 일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인터하이 지역예선 탈락과 폭행 사건 등으로 방황하던 송태섭은 교통사고 이후 고향 오키나와를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형의 농구 유품을 발견하고, 형이 이루지 못한 "최강 산왕을 이긴다"는 꿈을 떠올리며 각성하게 됩니다.
영화는 과거 회상과 현재 진행 중인 산왕전을 교차하며 전개됩니다. 송태섭은 점차 형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고, 팀의 캡틴으로서 구호를 외치며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송태섭의 성장 과정은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으로도 이어집니다.
결국 송태섭은 형의 꿈을 이어받아 산왕전에서 활약하고, 어머니와 화해하게 됩니다. 에필로그에서는 미국으로 진출한 송태섭이 정우성과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지며, 엔딩 이후 쿠키 영상에서는 어머니가 송준섭을 기억하며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가족의 상실과 슬픔, 농구를 통한 성장과 화해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평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농구 만화
'슬램덩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원작과 동일한 경기를 그려내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예전에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지만,
결말까지는 다 보지 않았던 터라 송태섭이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영화는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중심으로,
농구부 주요 선수들의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특히 송태섭의 가족사에 많은 비중을 두면서, 그의 성장과 변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코트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플레이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했습니다.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연출은 스포츠 애니메이션으로서의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결과를 알고 보는데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들은 자연스레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원작이 가진 매력에 영상미를 더해 극대화시킨 연출력은 환상적이라는 찬사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슬램덩크는 단순한 스포츠 만화를 넘어, 농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꿈,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끈기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제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진정한 청춘 스포츠 드라마로서의 재미와 감동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여기에 강백호의 코믹한 모습은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는 또 다른 매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다소 달라진 그림체와 제한된 분량으로 인해
조연급 캐릭터들의 비중이 줄어든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안선생님, 안경선배와 같은 인물들의 등장은 반가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고,
산왕공고의 에이스 정우성과 같은 캐릭터의 특징적인 면모도 짧지만 인상적으로 그려냈습니다.
무엇보다 강백호, 채치수, 정대만, 송태섭, 서태웅 등 북산고 팀의 주역들이 스크린에서 펼치는
활약상은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실 추억에 기댄 영화인 만큼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우려가 기우에 불과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프닝 영상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명작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디테일한 연출과 섬세한 묘사,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까지
모든 요소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는 단순히 N차 관람을 부르는 것을 넘어,
또 다른 걸작으로 기억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비록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낯선 느낌이 들 수 있겠지만,
한 편의 경기에 집중하여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를 그려낸 점은
이 영화가 '슬램덩크'의 입문작으로서도 손색없음을 보여줍니다.
만화를 읽지 않아 캐릭터들의 배경 이야기가 궁금증으로 남을지라도,
영화 자체로는 큰 무리 없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인 이 영화는,
슬램덩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물론 향수를 느끼고 싶은 기존 팬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앞으로 <세컨드>를 비롯한 후속작들이 제작되어,
슬램덩크의 세계관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이번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보여준 놀라운 성과를 발판 삼아,
클래식한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또 다른 시도들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장인물 소개
쇼호쿠 / 북산고등학교 vs. 산왕공고 주전 5인 소개
송태섭은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그의 성장과 변화가 영화의 중심 줄기를 이룹니다.
첫째, 송태섭은 형 송준섭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인물입니다.
우수했던 형과 비교되며 좌절하던 그는 형의 꿈을 계승하고 농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점차 독립적인 인물로 성장해 갑니다.
둘째, 송태섭은 가족의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버지와 형을 잃은 상실감 속에서 어머니와 멀어졌던 그는
농구를 통해 성장하면서 어머니와의 관계도 회복해 나갑니다.
셋째, 그는 팀의 리더로 발돋움합니다.
초반에는 북산 농구부 내에서 존재감이 약했지만,
점차 팀을 이끄는 캡틴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그의 내적 성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송태섭은 관객들에게 농구의 열정과 꿈을 좇는 젊은이의 모습을 대변합니다.
좌절과 방황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그의 모습은 청춘 스포츠 드라마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즉, 송태섭은 자아 찾기, 가족애, 리더십, 열정이라는 키워드로 대표되는 인물로,
영화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강백호는 이 영화에서 송태섭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역할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강백호는 북산 농구부의 에이스이자 팀의 핵심 전력입니다.
농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이 누구보다 뛰어난 그는 경기 내내 팀을 이끌며 승리를 향해 매진합니다.
그의 활약상은 영화의 흥미를 높이고 박진감을 더하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강백호는 송태섭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이자 라이벌입니다.
송태섭이 방황하고 좌절할 때 그를 다독이고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코트 위에서는 누구보다 치열한 경쟁자로 맞섭니다.
이런 관계는 송태섭이 한 단계 성장하는 데 큰 자극제가 됩니다.
셋째, 강백호는 영화에 코믹하면서도 뜨거운 열정의 에너지를 불어넣습니다.
다혈질에 실수도 많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인 그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는 영화가 단순한 스포츠 드라마를 넘어 청춘의 에너지를 전하는 데 기여합니다.
종합하면, 강백호는 탁월한 농구 실력으로 영화의 스포츠적 재미를 책임지는 한편,
송태섭의 성장을 촉진하고 영화에 활기와 웃음을 더하는 다채로운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인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치수는 북산 농구부의 주장으로, 송태섭과 강백호만큼 비중 있게 다뤄지지는 않지만
나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첫째, 채치수는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경기 내내 냉정하고 침착하게 팀을 이끌며, 위기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은 주장으로서의 자질을 잘 보여줍니다.
이는 송태섭이 주장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본보기가 되기도 합니다.
둘째, 채치수는 강백호와 대조를 이루는 인물입니다.
뜨겁고 충동적인 강백호와 달리 채치수는 냉정하고 이성적입니다.
이런 대조는 팀 내에서 균형을 잡아주고, 감정과 이성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셋째, 채치수는 송태섭의 성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초반에는 송태섭의 실력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점차 그의 성장과 팀에 대한 기여를 인정하고 송태섭이 주장으로서 구호를 외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는 송태섭의 성장이 팀 전체로부터 인정받는 과정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으로, 비록 주인공급의 비중은 아니지만 채치수 나름의 이야기도 엿볼 수 있습니다.
강백호와의 관계, 농구에 대한 열정과 승부욕 등이 그것입니다.
이는 영화에 더욱 입체감을 부여합니다.
종합하면, 채치수는 주장으로서의 리더십, 강백호와의 대조,
송태섭의 성장을 인정하는 역할 등을 통해 영화의 스토리와 주제 전달에 기여하는 중요한 조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태웅은 북산 농구부의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영화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첫째, 서태웅은 농구 실력 면에서 강백호와 쌍벽을 이루는 선수로 등장합니다.
그의 뛰어난 기량은 북산 농구부의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강백호와의 라이벌 구도는 경기 장면에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줍니다.
둘째, 서태웅은 냉철하고 쿨한 이미지로, 때로는 거만해 보이기도 하는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성격은 강백호의 열혈함, 채치수의 냉정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북산 농구부 내에서 캐릭터들 간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비록 영화에서 그의 이야기가 깊이 다뤄지지는 않지만,
서태웅 역시 농구에 대한 열정과 승부욕을 가진 인물로 그려집니다.
이는 북산 농구부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지닌 특성이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도 연결됩니다.
마지막으로, 서태웅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개인 기량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는 팀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협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야 진정한 승리를 이룰 수 있단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종합하면, 서태웅은 뛰어난 실력, 독특한 캐릭터성, 농구에 대한 열정, 팀워크의 중요성 등을
보여주는 인물로, 비록 주연급의 비중은 아니지만 북산 농구부라는 팀의 색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대만은 북산 농구부의 멤버이자 과거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농구부에 복귀한 선수로,
독특한 내면의 갈등과 성장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첫째, 정대만은 과거의 트라우마와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재기'와 '극복'이라는 주제를 상징합니다.
한때 농구를 그만두었던 그가 다시 코트로 돌아와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은
시련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좇는 것의 의미를 보여줍니다.
둘째, 정대만의 이야기는 '팀워크'와 '우정'의 가치를 강조합니다.
과거에는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했던 그였지만,
북산 농구부의 일원이 되면서 점차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이는 스포츠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동의 과정임을 보여줍니다.
셋째, 정대만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한 인물로,
이는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그의 모습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중요하지만, 과할 경우 개인주의나 오만함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비록 송태섭이나 강백호만큼의 비중은 아니지만,
정대만의 이야기는 영화에 또 다른 감동과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의 성장과 변화는 주인공 송태섭의 그것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해 나가는 청춘들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냅니다.
종합하면, 정대만은 재기와 극복, 팀워크와 우정, 자신감과 자존감 등의 주제를 체현하는 인물로,
주인공들에 버금가는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스포츠 정신의 또 다른 측면을 보여주며 영화에 깊이와 공감대를 더합니다.
이 외의 등장인물들도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참고하세요:
6.2. 기타 인물
쇼호쿠 / 북산고등학교
감독
안자이 미츠요시 / 안한수 (CV: 호우키 카츠히사 / 이장원 / 마이크 폴록)
선수
코구레 키미노부 / 권준호 (CV: 이와사키 료타 / 박성영 / 지노 로빈슨)
야스다 야스하루 / 이달재 (CV: 아자카미 요헤이 / 그리핀 푸아투)
시오자키 테츠시 / 신오일 (CV: 사쿠라이 토오루 / 대럴 덜핀)
카쿠타 사토루 / 정병욱 (CV: 엔도 다이치 / 석승훈 / 키어런 리건)
이시이 켄타로 / 이호식 (CV: 호리이 챠도 / 남도형 / 크리스 니오시)
사사오카 사토루 / 이재훈 (CV: 호시노 유스케 / 황창영 / 해리슨 쉬)
쿠와타 토키 / 오중식 (CV: 무라타 타이시 / 데이비드 쿠이쿠이)
매니저
아야코 / 이한나 (CV: 세토 아사미 / 소연 / 켈시 재퍼)
기타
아카기 하루코 / 채소연 (CV: 사카모토 마아야 / 박지윤 / 애비 에스피리투)
미토 요헤이 / 양호열 (CV: 코바야시 치카히로 / 황창영 / 용 예)
타카미야 노조미 / 이용팔 (CV: 코바타케 마사후미 / 고창석[특별출연] / 브렌트 무카이)
노마 츄이치로 / 노구식 (CV: 마츠다 켄이치로 / 석승훈 / 리버 캐노프)
오오쿠스 유지 / 김대남 (CV: 후쿠니시 마사야 / 남도형 / 크리스토퍼 베빈스)
홋타 노리오 / 박영걸 (CV: 이나다 테츠 / 시영준 / 패트릭 사이츠)
산노 / 산왕공업고등학교
감독
도모토 고로 / 도진우 (CV: 마키 슌이치 / 윤세웅 / 마크 톰슨)
선수
후카츠 카즈나리 / 이명헌 (CV: 나라 토오루 / 김영선 / 조니 용 보시)
카와타 마사시 / 신현철 (CV: 카누카 미츠아키 / 소정환 / 대니얼 월튼)
카와타 미키오 / 신현필 (CV: 카누카 미츠아키 / 이장원 / 빌 버츠)
사와키타 에이지 / 정우성 (CV: 타케우치 슌스케 / 정재헌 / 앨런 리)
마츠모토 미노루 / 최동오 (CV: 하세가와 요시아키 / 석승훈 / 코리 이)
이치노쿠라 사토시 / 김낙수 (CV: 이와키 야스시 / 남도형 / 마크 스윈트)
노베 마사히로 / 정성구 (CV : 츠루오카 사토시 / 시영준 / 제일런 K 카셀)
그 외
미야기 료타 / 송태섭의 가족
미야기 소타 / 송준섭 (CV: 카지와라 가쿠토 / 박성영 / 애덤 맥아서)
미야기 카오루 (CV: 소노자키 미에 / 소연 / 앨리신 팩커드)
미야기 안나 / 송아라 (CV: 쿠노 미사키 / 송하림 / 킨리 무디)
기타
타케나카 선배 (CV: 호리 소시로 / 소정환 / 게리 맥)
나카무라 기자 / 이재룡 (CV: 나카무라 쇼고 / 김영선 /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안 선생님의 부인 (CV: 시오타 토모코 / 앤 얏코)
아사칭 (CV: 모토이 타쿠미 / 해리슨 쉬)
쥰페이 (CV: 사토 겐 / 헉슬리 웨스터마이어)
주심 (CV: 신가키 타루스케 / 남도형 / 믹 라우어)
6.3. 특별 출연
능남 - 변덕규, 윤대협 (강백호의 과거회상에서 출현, 얼굴이 그대로 나옴)
해남 - 관중석에 해남 단체샷이 나옴
풍전 - 강동준 (강백호의 과거회상에서 출현)
지학 - 지학고 단체샷, 마성지 등 실루엣 출현
대영 - 대영고 단체샷, 이현수 등 실루엣 출현
무쇠 정(정광철) - 정우성의 아버지로 관중석에서 발견 가능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마무리
자 오늘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제가 애니를 찾아하는 부분도 있곤 해서 봤습니다.
디즈니+에세도 스트리밍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찾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5점 만점의 4점으로 보통의 영화였습니다. ^^
그리고 네티즌들은 더 나쁜 평가를 했을 테니 이걸로 끝내고 여기서 영화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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