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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소속 걸그룹 뉴진스 사이의 각별한 관계가 화제입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의 경영권 분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25일 민희진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 멤버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 기자회견에서 하이브 소속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한편, 뉴진스 멤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보여준 뉴진스에 대한 애정과 멤버들과의 특별한 관계는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죠.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를 이끄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가 서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주는 사이라는 점이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온 이들만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 민희진 대표가 공개한 뉴진스와의 일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끈끈한 신뢰와 애정이 돋보이는 모습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희진 프로필

출생 1979년 12월 16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본관 여흥 민씨 (驪興 閔氏)
현직 ADOR CEO
ADOR 총괄프로듀서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
직업 기업인, 연예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소속사 ADOR (설립자 겸 CEO)
재직 이력 SM엔터테인먼트 (2002년 ~ 2018년)
HYBE (2019년 ~ 2021년)
경력 HYBE CBO (2019년 ~ 2021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2년 ~ 2018년)
별명 미니진, 대퓨님
수상 2022년 마마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2023년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링크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돈독한 관계

  • "뉴진스 애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
  • 서로 위로하며 함께 우는 모습 전해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애들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으로 심적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밤늦게 전화를 걸어 20분 넘게 울면서 위로해주는 일화를 공개해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민희진 대표 역시 멤버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는 그간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쌓아온 돈독한 신뢰와 두터운 정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내려는 이들만의 특별한 결속력이 돋보이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혜인과의 감동적인 일화 공개

  • "혜인이는 20분 내내 울었다"
  •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 표현 특히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 혜인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혜인이는 20분 내내 울었다. 자기가 고마운 게 너무 많고, 자기 힘들 때 내가 도와줬는데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며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격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민희진 대표와 혜인 사이에 쌓인 각별한 신뢰와 애정을 엿볼 수 있는 감동적인 에피소드였는데요. 서로에 대한 깊은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진솔한 관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맺은 특별한 인연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와 함께하려는 의지

  •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된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하면 된다"
  • 어려움 속에서도 뉴진스와의 동행 강조 무엇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갈등과 관계없이 뉴진스와 계속해서 함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주목을 끌었습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된다.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하면 된다"라며 회사의 소유권과 무관하게 뉴진스와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민희진 대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뉴진스와의 동행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보여주는 대목이었는데요.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가 함께 멋진 행보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당찬 포부였습니다.

기자회견 바로보기
긴급 기자회견 내용 바로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눈물의 유대감, 험난한 시기 속 빛날 동행에 대한 기대

이처럼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이 보여준 눈물의 유대감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연예계에 흔히 존재하는 상하 관계가 아닌, 마치 한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모습들이었기 때문인데요.

 

물론 하이브와의 경영권 분쟁이라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민희진 대표의 행보를 두고 의혹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의 관계만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오직 아티스트를 위하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동지애 같은 느낌이랄까요.

 

앞으로 하이브와 어도어, 그리고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의 행복과 민희진 대표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해서 꽃 피울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험난한 시기를 함께 견뎌내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멤버들.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더 깊어진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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