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화 호밀밭의 반항아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D. 샐린저의 전기 영화로,
그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 집필 과정과 작가로서의 삶을 다룸
줄거리 부분은 직접 써서 넣겠습니다.
자 그럼 계속해서 작성해볼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호밀밭의 반항아 기본정보
장르 | 드라마 |
감독 | 대니 스트롱 |
각본 | 대니 스트롱 |
원작 | 케네스 슬라웬스키 |
제작 | 브루스 코헨, 태드 럭킨빌, 트렌드 럭킨빌, 제이슨 슈만, 몰리 스미스, 대니 스트롱 |
출연 | 니콜라스 홀트, 케빈 스페이시 외 |
촬영 | 크레이머 모겐타우 |
음악 | 베어 맥크레리 |
제작사 | Black Label Media, West Madison Entertainment |
수입사 | 디씨드 |
배급사 | IFC 필름스, 트리플픽쳐스 |
개봉일 | 미국 2017년 9월 15일, 대한민국 2018년 10월 18일, 일본 2019년 1월 18일 |
화면비 | 1.85:1 |
상영 시간 | 107분 |
제작비 | $783,776 (2018년 8월 26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378,294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6,712명 (2018년 10월 21일 기준)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인지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호밀밭의 반항아 줄거리
이 작품은 20세기 미국 문학의 거장 J.D. 샐린저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샐린저의 청년기부터 그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을 출간하고 은둔 생활을 시작하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1930년대 뉴욕, 젊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니콜라스 홀트 분)는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를 반대하지만,
어머니의 지지 아래 콜롬비아 대학에 입학합니다.
여기서 그는 문학 교수이자 저명한 편집자인 위트 버넷(케빈 스페이시 분)을 만나게 되고,
그의 지도 아래 작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
샐린저의 초기 작품들은 계속해서 거절당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글쓰기에 매진합니다.
그의 첫 단편이 발표되고,
유명 배우 우나 오닐과의 로맨스도 경험하면서 샐린저의 삶은 희망으로 가득 차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그의 인생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합니다.
전쟁의 참혹한 경험은 샐린저에게 깊은 정신적 상처를 남깁니다.
귀환 후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고통받으며,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잃어갑니다.
그러나 동양 철학과 명상을 통해 그는 점차 자신을 회복하고,
전쟁 중 구상했던 이야기를 완성해 나갑니다.
마침내 1951년, 샐린저의 대표작 "호밀밭의 파수꾼"이 출간됩니다.
이 소설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샐린저를 일약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명성과 대중의 관심은 샐린저를 불편하게 만들고,
그는 점차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기 시작합니다.
영화의 후반부는 샐린저의 은둔 생활을 다룹니다.
그는 뉴햄프셔의 시골로 이주하여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글쓰기에만 전념합니다.
그의 두 번째 부인 클레어와의 결혼 생활, 자녀들과의 관계,
그리고 지속되는 내적 갈등이 묘사됩니다.
결국 샐린저는 완전한 은둔 생활을 선택하고,
더 이상 작품을 발표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호밀밭의 반항아 감상평
호밀밭의 반항아는 한 천재 작가의 내면세계와
창작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는 샐린저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해내며,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고뇌와 열정을 함께 느끼게 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샐린저의 전기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가로서의 고뇌, 전쟁의 트라우마,
그리고 명성이 가져오는 부작용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특히 샐린저가 겪은 전쟁의 참혹함과 그로 인한 정신적 고통은 매우 생생하게 묘사되어,
그의 후기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맥락을 제공합니다.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샐린저의 창작 과정을 상세히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콜필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내는 모습은 문학 팬들에게 특별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샐린저의 후기 인생,
특히 그의 은둔 생활에 대해서는 다소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의 가족 관계나 후기 작품 활동에 대한 더 깊은 탐구가 있었다면 더욱 풍성한 작품이 되었을 것입니다.
결말
영화의 결말은 샐린저의 최종적인 은둔 결정을 보여줍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엄청난 성공 이후,
샐린저는 점점 더 세상과 단절되어 갑니다.
그는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절하고,
자신의 작품이 영화화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마지막 장면들에서 우리는 샐린저가 뉴햄프셔의
고립된 집에서 홀로 글을 쓰는 모습을 봅니다.
그는 더 이상 작품을 출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지만,
계속해서 글을 씁니다.
이는 샐린저에게 글쓰기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삶 그 자체였음을 보여줍니다.
영화는 샐린저의 사후 2010년까지의 내용을 간략히 언급하며 마무리됩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
그리고 샐린저가 생애 마지막까지 은둔 생활을 유지했다는 정보가 제공됩니다.
이러한 결말은 관객들에게 예술가의 고독, 명성의 부담,
그리고 순수한 창작 욕구 사이의 갈등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샐린저의 선택이 옳았는지,
그의 은둔이 그의 예술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호밀밭의 반항아"는 결국 한 예술가의 고뇌와 선택,
그리고 그가 남긴 불멸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이자,
창작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밀밭의 반항아 등장인물 소개
니콜라스 홀트 - J. D. 샐린저 역
영화의 주인공이자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젊은 시절부터 작가를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인물
전쟁 경험 후 PTSD로 고통받지만, 이를 극복하고 대작을 탄생시킴
성공 후 명성의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은둔 생활을 선택하는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
케빈 스페이시 - 휘트 버넷 역
콜롬비아 대학의 문학 교수이자 유명 문예지 편집자
샐린저의 스승이자 멘토로, 그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도하는 역할
샐린저의 글쓰기 스타일과 기술을 다듬는데 큰 영향을 미침
때로는 엄격하지만 항상 샐린저의 잠재력을 믿고 지원하는 인물
빅터 가버 - 솔 샐린저 역
J. D. 샐린저의 아버지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으로, 아들의 작가 꿈을 처음에는 반대함
사업가로서 샐린저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는 전통적인 아버지 상을 대표
홉 데이비스 - 미리암 샐린저 역
J. D. 샐린저의 어머니
아들의 꿈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어머니 역할
샐린저가 작가의 길을 가는데 정서적 지원을 제공
사라 폴슨 - 도로시 올딩 역
유명 문예지의 편집자
샐린저의 초기 작품을 발견하고 그의 재능을 알아봄
샐린저의 경력 초기에 중요한 조언자이자 지지자 역할
조이 도이치 - 우나 오닐 역
유명 배우이자 샐린저의 연인
샐린저의 젊은 시절 로맨스를 대표하는 인물
그들의 관계는 샐린저의 작품에 영감을 주지만, 결국 이별로 끝남
루시 보인턴 - 클레어 더글라스 역
샐린저의 두 번째 부인
샐린저의 은둔 생활을 함께하며 그를 지지하는 역할
샐린저의 복잡한 성격과 생활 방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인물
에릭 보고시안 - 해롤드 로스 역
"호밀밭의 파수꾼"을 출판한 출판사의 편집자
샐린저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함
샐린저의 독특한 스타일과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존중하려 노력하는 인물
호밀밭의 반항아 마무리
자 오늘은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 영화는 배우들만의 스킬은 달라도 열연을 한 모든 배우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이 영화의 평점은 제 개인적으론 10점 만점의 6점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MDB에서는 10점 만점의 6.7점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와 비슷한 점수를 줬네요.
그리고 이젠 로튼토마토에서 나온 평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로튼토마토 쪽에서도 신선도 점수는 30%이고 일반 관객들의 점수는 64%로 아주 좋은 작품으로 인식받고 있습니다.
자 이제 보실지 마실지 모든 글을 읽어보셨다면 결정하셨을 텐데요?
재밌게 즐감하세요.
자, 이만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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